개요
녹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전통적으로 나물, 숙주나물, 녹두죽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곡물이다. 그러나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병충해 발생이 증가하여 생산량과 품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녹두 병충해 관리 기술을 제시하여 여름철 안정적인 수확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병해충 현황
- 녹두무늬바이러스
- 진딧물이 매개하며, 잎에 황화·모자이크 증상 유발
- 초기 감염 시 수량이 50% 이상 감소 가능
- 녹두바구미
- 저장 중 종실 피해가 크며, 발아율 저하와 곰팡이 오염 유발
- 국제 거래에서 수출 제한 요인으로 작용
- 녹두흰가루병·녹병
-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발생 빈도가 높음
- 잎의 광합성 효율 저하로 품질 악화
관리 기술
- 저항성 품종 선택: 병에 강한 품종을 우선 보급
- 재배 관리: 통풍이 잘되도록 적정 주수 유지, 잡초 제거
- 친환경 방제: 기계적 방충망 설치, 유기농자재 활용
- 화학적 방제: 피해 초기 등록 약제 사용, 주기적 예찰 필수
- 수확 후 관리: 저장 단계에서 저온·저습 환경 유지, 저장고 방충 처리
기대 효과
- 병해충 피해 최소화로 녹두 생산량 안정화
- 수출 경쟁력 강화 및 국제 시장 신뢰 확보
- 친환경 방제를 통한 안전 먹거리 공급 확대
- 농가 소득 증대 및 경영 안정 기여
보급 및 확산 계획
농촌진흥청은 지역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병해충 발생 예찰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친환경 방제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ICT 기반 예찰 장비와 드론 방제 기술을 시범 적용하여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결론
여름철 녹두 병충해 관리 기술은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유지, 더 나아가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한 핵심 대책이다. 정부는 현장 적용성을 높여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지속가능한 녹두 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핵심 요약
- 여름철 녹두는 바이러스·바구미·흰가루병 등 피해 위험이 높음
- 저항성 품종·친환경 방제·저장 관리 등 종합 관리 기술 필요
- 안정적 생산과 농가 소득 보장에 기여